자연과 산행
해를 머금은 여수 금오산 향일암 가다 ~
성암
2016. 10. 16. 12:28
향일암(여수 금오산)
‘해를 향한 암자’ 라는 뜻의 향일암은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로 이름난 곳으로
신라시대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4대 관음성지 (강원도 낙산사. 남해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암)중의 하나다. 금오산정상 아래 위치해있고 주변의 바위가 거북껍질 모양이어서 영구암 이라고도 하며 기암을 비롯한 울창한 동백 숲과 어우러져 망망대해인 남해바다를 바라보는 경관이 뛰어나다.
언제 : 2016. 10. 15(토)
어딜 : 여수 봉황산~금오산~ 향일암
누구랑 : 경산불교산악회(경불회) 산우님들과 ~
코스 : 적포리(고목나무)~봉황산~전망대~임도~흔들바위~산불감시초소~율림치휴게소~금오산~
금오산전망대~향일암~임포마을~주차장
거리 : 11km(5시간30분소요)
산행기점~ 죽포리느티나무 (느티나무~버스정류소 중간길로 산행)
느티나무 맞은편 죽포교회~
산행시작점~ 1~2백미터쯤가다 좌측으로 다음 갈림길에선 우측 저멀리 봉황산입구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