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산행
여독 풀려고 오른 삼성산
성암
2013. 9. 9. 19:34
산행지 : 경산의 삼성산
산행일 : 2013년 9월 9일(월) 12:00 ~ 15:30 [3시간30분]
대마도 여행에 따른 여독을 풀고자 오른 삼성산 ~
쉬엄쉬엄 즐기면서 걷다보니 잉여재까지 14km 산행,
여독은 덜 풀려도 기분은 참 좋아요..그 느낌 아니깐...ㅋㅋㅋ
♡♣ 여러분 / 류계영 ♣♡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생각만 해도 좋은 사람
지금까지 혼자 살아온
세월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 사람
어디서 무얼하다 이제사 나타나
내 모든 것을 송두리채 흔드네
사랑이 뭔지 정이 뭔지
뜨겁게 가르쳐 주며
이렇게 말하네 가슴 떨리게
나만 나만 사랑한다 말하네
이 말을 믿어도 될까요
여러분!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