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소싸움장 가다 ~

언제 : 2016. 8. 7(일요일)

어딜 : 청도 소싸움장

휴일날 바람쐬러 갈려고 해도 넘 더운 날씨탓에 갈만한곳이 없어 고민하던중, 내고향 청도 소싸움장이 생각났다.

실내경기 인데다, 냉방설비까지 완비되어 있는탓에 시원하게 소싸움 구경할수있는 곳,  도착하니 5번째 경기중이다. 

마지막 12경기까지 보고 나니 오후 5시, 이래저래 머니 손실좀 보고 대구 집으로 올라오는길에 집사람왈 ~ 엄마집에 들러

반찬 좀가져와야한다나 뭐라나 ~ 홈플들러 쌀20KG, 과일, 먹거리등 구입후 장인,장모님 모시고 황장군식당에들러

갈비찜+갈비탕으로 저녁같이 먹은후 집으로 오늘길에 소낙비가 엄청내린다.

저녁먹고 갓바위 오를려고 했는데 ㅎ 조금은 아쉬움이 있는 밤 ㅋ  오늘하루도 이렇게 마무리해 봅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