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관봉)

2016. 9. 18(일)

추석연휴 마지막 날 ~

집에만 있으니 몸이 축 쳐지는 기분이 든다. 점심먹음서 갓바위 가자 ~ 의견 합치후

집사람이랑 각자 우산 하나씩 들고 살방살방 팔공산 갓바위 올랐네요.

보슬비 내리고 습한 관계로 힘들고 땀이 좀 많이 흘러내렸지만서도 아시죠? 넘 좋았다는거 ㅋㅋ

정상에서의 시원함, 땀흘린뒤의 쾌적함이랄까..ㅎ

 

주차후 산행시작전 ~

분수대, 보은사앞을 지나갑니다.~

관음사 팔공산도량앞을 지나갑니다. ㅎ

관암사 도착 물 한잔 마시고 ~

1365계단 ~ 일년365일 찾는 명소란 뜻으로 ~

 

 

 

 

갓바위(관봉)에 올라 인증샷 ㅋㅋ

비온뒤라 아니 아직 보슬비 내리는 지금 시야가 좋아요.. 환성산(감투봉)까지 보이고

 

 

갓바위쪽서 약사암 방향으로 진행 ~

약사암 ~

고라니 녀석 사람보고도 도망가지도 않고 털 색깔도 깨끗한거이... 멋지죠 뿔 보니 숫넘인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