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과 산행

능경봉-고루포기산 눈산행 ~

산  행 지 : 능경봉 & 고루포기산 (눈산행)

산  행 일 : 2020. 1. 12.(일)

산행코스 : 대관령휴게소~고속도로준공비~능경봉~돌탑~전망대~고루포기산~오목골~라마다호텔

산행거리 : GPS기준 9.55km (5시간소요-점심,휴식시간등 포함)

누  구 랑 : 대구마루산악회 1월 정기산행 리딩차 ~

              => 하산식은 평창 황태 맛집 황태탕으로 ~


능경봉은

 = 왕산면 왕산리와 성산면 오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23m의 산으로 대관령 남쪽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 산정에 영천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고 이 봉에서 맑은 날엔 울릉도가 보인다고 한다. 대관령

   줄기의 다른 산에 비해 산행거리가 비교적 짧고 대관령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수시로 볼 수 있어 각광받는

   등산로이다.  겨울철에는 무릎이 빠질 정도로 눈이 많이 쌓이는 곳이나, 비교적 힘들이지 않고 눈 덮인 겨울산

   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루포기산은

 = 높이가 1,238m이고, 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한다. 북쪽에 능경봉(1,123m), 동쪽에 서득봉

   (西得峰, 1,052m), 남쪽에 옥녀봉(玉女峰, 1,146m) 등이 솟아 있고, 백두대간 상에 솟아 있는 산으로,

   울창한 숲과 초원지대와 야생화가 조화를 이루어 풍경이 아름답다.





대관령휴게소 (산행기점) -> 고속도로 준공기념비 방향으로 진행!

단체 한방 찍고선 출발 ~


요기서 우측으로 진행(능경봉 방향)




눈산행이라고 대구서 왔는데!  눈이 조금씩은 보여 그나마 다행이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