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1박2일 여행~

경주는 가까이 위치한 곳이라 그런지 편하게 자주 가는곳이다.

이번 여행은 장모님,처형,집사람이랑 넷이서 떠나봅니다.

 

 = 2020. 9. 11.(금)  "비가 엄청 많이 내렸음"

   - 대구 개정식당에서 점심으로 전주비빔밥 먹고 경주로 출발~

   - 박목월시인 생가 관람 (경주시 건천읍 소재)

   - 경주 보문단지내 "코모도 호텔" 도착후 체크인

   - 저녁식사는 "고색창연" 식당에서 한우떡갈비돌솥밥으로 해결후

   - 비내리는 "안압지" 둘러본후, 경주 콜로세움 거쳐 카페 "페이지 9" 에서

     비내리는 보문호를 바라보면서 차한잔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고선

     호텔로 돌아오니 집사람이 태국마사지 하자고 해서 GO ~

 

= 2020. 9. 12.(토)  " 오늘도 여전히 비가 내렸음 어제보다는 조금 적게"

   - 아침 8시 넘어서 호텔내 식당에서 조식(부페) 해결후

   - 경주 동궁원(버드파크&식물원) 에서 관람하면서 기념품 가게에서 몇가지 구입후

   - 점심은 불국사 방향에 위치한  "초당400년순두부" 식당에서 초당순두부로 해결후

   - 토함산 드라이브후 3시경 대구로 출발~ 이번여행을 마무리합니다. ㅎ

   

 

코모도 호텔 로비&객실 풍경

고색창연 - 한우떡갈비돌솥밥 전문식당 (현지인 추천식당이라해서 갔는데 추천할 정도은 아닌듯 ㅎ)

경주 "안압지" 풍경 ~  비내리는 밤이라 그런지 더 운치있고 좋았슴다.

 

경주 콜로세움 앞에서

 

페이지 9 카페 풍경

아침에 호텔에서 내려다 본 보문호 풍경

경주 동궁원 (버드파크 & 식물원)

동궁원(식물원) 풍경

점심먹은 식당 - "초당400년순두부"  가격 9,000원에 음식 푸짐하니 가성비 좋은 식당이었슴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