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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모습!

팔공산 밥을 짓다 식당 & 시크릿 가든(정원 카페) 다녀왔네요~

2021. 5. 12. (수)

 

- 오늘은 사무실 출근안하고 하루 쉬는 날 ~   모처럼만에 늦잠자고 일어나도 할일이 없다.

   (집사람 왈 : 저녁에 엄마랑 저녁먹기로 했으니까, 시간 맞춰 오세요)

- 시골(청도) 농장에 과수 비료도 주고 잡초 제거차 내려갔네요.

- 아로니아 나무 주변 잡풀 제거후,

  나홀로 점심으로 삼겹살 & 라면으로 , 참 맛난 점심식사였네요.ㅎ

- 농막앞에서 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잠시 가진후,  아로니아 &감나무에 복합비료 주기

- 오후 3시경 농사일 마무리 후, 나의 애마 세차하기

- 저녁 6시에 집사람이랑 장모님 만나서 팔공산 소재 " 밥을 짓다" 식당에서 맛난 저녁후~

- 저녁 8시경 팔공산 "시크릿가든" 정원 카페에 들렀네요. 식후 차한잔 할겸

   사장님 만나니 방가워 하면서, 시크릿가든 구석구석 설명해 주신다, 전에 왔을때보다 많이 변해 있다.

   제2시크릿 가든 만든다고 며칠전 무리해서 몸살로 고생했다는 이야기도 하면서 ~

-  사장님 혼자 24년동안 꾸준히 열심히 힘들게 만든 시크릿가든 정원 ~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팔공산 " 밥을짓다 "

▼ 식당 외관 및 주차장 풍경

▲ 음식이 깔끔하니 맛도 좋아요.~

▲ 식사후 나오다 장모님이랑 집사람 사진 한컷 찍어주고 ㅎ

 

 

 

▼ 팔공산 시크릿 가든 정원(카페)

▲ 경상북도 민간정원 등록 1호인 시크릿 가든 (정원 카페)

▲▼ 내부 풍경 ~

저녁 8시 다 되어서 담은 시크릿가든 정원 풍경 ~

▲ 시크릿 가든 사장님이랑 둘러보면서 ~

 

 

▼ 오늘 농장에서의 풍경!

▲ 나의 쉼터이자 나들이 장소인 농막 풍경~ (

▲ 점심후 망중한 (차한잔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중~

▼ 저멀리 청도 "남산" 이 눈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