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2023. 12. 16.(토). 오늘은 ~

이틀동안 겨울비가내린 뒤라 오늘은 바람많고 무척이나 추운날씨다.

이른아침에 운동하기엔 머뭇거리는 내 마음 ~

마눌아 왈~ 오늘은 온천하고 맞집가고, 카페들러 차도 한잔하면서 힐링하잔다.. ok...콜!

장모님이랑 마눌아랑 나랑 셋이서 도개온천으로 GO ~ 

12시경 온천욕후,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한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소재 "다올" 맛집으로 GO ~

점심으로 새우코다리찜(3인용)으로 맛나고 먹고선, 인근 시호재&시차 카페에 들러서

차한잔의 여유로움을 즐기고선~ 집으로 ~

오후3시경 영천으로 GO~ (저녁모임이 있는 관계로), 모임시간까지는 2시간정도의 여유가 있어 모처럼만에

우로지 자연생태공원둘레길 걸었네요

- 우로지&메타쉐콰이아길 3바퀴 (거리 7.5km전후) 걸은후 모임장소로 이동 오늘하루를 정리합니다.

 

 

새우코다리찜(3인분) - 52,000원에 공기밥&음료,알콜값은 별도 ~~ 좋아요 ㅎㅎ

카페 시호재&시차 풍경!

오늘 걸은 코스(우로지&메타쉐콰이아길)

우로지 풍경

                    한여름때의 메타쉐콰이아 길 풍경 ~

                    겨울엔 조금 썰렁합니다. ㅎ 추워서 사람도 없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