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 모친홀로 계셔서 적적함을 달래줄려고.
지인으로부터 강아지 한마리 분양받았네요. ㅎ
지인왈: 어미는 호피무늬진돗개인데 이상한 숫넘(떵개)이랑 교배해서리 녀석이 나왔다 함서
시골서 막 키우기는 괜찮은 녀석임다 하면서 두마리 줄려고 하길래 한마리만 분양받아
동물병원에 가서 예방접종하고, 회충약 먹이고, 개사료 사고,
이넘이 살 집을 하나 맹글어주는데 하루 온종일 땀 뻘뻘흘리면서 맹글었네요..그런대로 비도 피하고, 바람도 막아주고 앞쪽은 철망으로 해서리 시야도 확보되고
나름 참 열심히 맹글어 줬는데.. 말못하는 이넘은 고마움을 알량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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