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휘봉 (845m)
악휘봉은 괴산군 연풍면과 칠성면 경계에 위치한 해발 845m의 산으로 백두대간의 본 줄기에서 한발짝 벗어난 절경의 산으로 제1봉부터 제5봉까지 5개의 봉우리가 나란히 서 있으며, 제4봉이 주봉(主峰)이다. 전체적으로 갖가지 모양의 바위와 노송군락이 많아 경관이 뛰어나며 각 봉우리의 아름다움도 빼어나다. 특히 정상 부근은 기암괴석과 노송, 고사목이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 제3봉과 제4봉 사이의 벼랑 위에는 4m 높이의 입석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악휘봉의 정상부근은 온통 기암괴석과 노송, 고사목으로 이루어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하는데 인근의 희양산에 비하여 바위의 덩치가 작을뿐 모양이나 기묘한 형상은 더 없이 아기자기하며 아름답다. 장바우 다리에서 10분쯤 가면 잘생긴 소나무 한그루가 아주 점잖게 서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가리켜 관송이라 부른다. 벼슬아치들의 관모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 옆에는 입석마을에 골골이 전해오는 얘기를 기록해 놓은 마을 자랑비가 자상하다.
산행일 : 2011-11-19(토) 10:00 ~ 15:30 (5시간30분)
날 씨 : 비내리고 안개 구름 많음,
산행코스 : 산행지도 참조
우주선 바위임다.
첨밀밀甛蜜蜜/ 달콤해요
달콤해요 당신의 웃음은 달콤해요
마치 봄바람 속에서 꽃이 피는 것 처럼 말이죠
봄바람속에서 피는 꽃처럼
어디에서 당신은 만났었죠?
당신의 웃는 얼굴이 무척 낯익어요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네요 아! 꿈속이었군요
꿈속에서 꿈속에서 보았어요
아주 아주 달콤한 당신의 미소를
당신이었군요 당신이었군요
꿈속에서 만난 사람이 바로 당신이군요
어디에서 당신을 만났었죠?
당신의 웃는 모습이 낯익어요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네요
아... 꿈속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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