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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산행

여수-금오도-섬산행!

금오도" -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1396년까지는 군천면에 소속되었고 1423년 내례포(여수) 방답첨사진 관할아래 있었다.
1479년에는 전라죄수영의 관할로, 1896년에는 두라도, 화태도, 횡간도, 안도, 연도와 함께 돌산군 금오면에 편입되었다.1914년에는 여수군에 소속되었다가 1917년 금오면을 남면으로 개칭하였다.
1949년 여천군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섬의 모양이 자라와 같이 생겼다 하여 자라 鰲자를 써 金鰲島라 하였다. 설화와 전설, 민요와 민속놀이 등이 다양하게 전해져 오고있다.
전복, 해삼, 톳, 멸치 등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수산물이 많이 난다.
1903년 호랑이(虎)가 사람을 잡아 먹은 이후부터 虎患을 막고 마을민의 안녕과 시화연풍울 기원하며 매년 정월 대보름에 당제를 지낸다.
금오도에 우학, 심장, 송고, 함구미, 유송 선착장이 있다.

 

산행일 : 2011년 12월 3일(토요일)

누구랑 : 산악회와 더불어

산행시간 : 5시간정도

특이사항 : 남해의 따사로움과 바닷가 조망이 너무 아름답고 좋았음.

 

 

 

 

 

 

 

 

 

 

 

 

 

 

 

 

 

 

 

 

 

 

 

 

 

 

 

 

 


    천애지아 (하늘 끝에 이르는 바람 - 동이ost) / 장나라 저 하늘위 눈물로 그린 바람의 속삭임 고운 그 빛 따라가 그 속에 잠든다.. 그리움 다 가진 그곳은 아련한 기억 속 그 곳은 들꽃처럼 사라져 버리는 하늘,, 꽃,, 그리움들 노을아 노을아 하늘을 내려라 꿈길 가득 부르는 소리 노을아 노을아 별빛도 울려 날아라 그리움 닿는다. 꿈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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