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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법관스님의 작품세계 [‘법(法)’을 ‘관(觀)’하다]

 

[내가 소장하고있는 법관스님의 작품하나]

 

 

 

법관스님 선화, 일출 

 

‘법(法)’을 ‘관(觀)’하다

- 법관(法觀)스님의 작품세계(作品世界) -

(The Works of Ven. Bub-Kwan)

 

 

 

법관스님 석채화, 선으로부터

* 법관(法觀)스님: 강릉(江陵)의 능가사(凌駕寺)에서 수행을 하며, 선서화(禪書畵)를 그리는 스님이다. 선수행(禪修行)을 하며, 틈틈이 좋아하는 그림들을 보고, 그림들을 즐기며, 타고난 재능과 순일한 노력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먹으로 그리는 그림과 글씨인 선서(禪書)와 선화(禪畵)로부터, 독특한 질감과 조형성을 갖고 있는 석채화(石彩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걸친 완성도 높은 작품세계(作品世界)를 보여주고 있다. 뛰어난 안목(眼目)과 예술적 감각(感覺)으로 이 시대 선서화(禪書畵)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가고 있다.


  

 

법관스님 선화, 학

 

 

 - 법관(法觀),

        ‘법(法)’을 ‘관(觀)’한다는

         그 이름처럼

         삼라만상(森羅萬象)의 모든 진실(眞實)들을

         가득 펼쳐 보이네.


 

 

법관스님 선화, 목어

 

 

경인년 새해를 맞아 지난 10여년에 걸친 법관스님의 작품과 도록들을 정리해 보면서 법관스님의

 작품세계에 대해 작은 책자를 준비하게 되었다.

 

 

 

법관스님 석채화, 다선

 


수행을 하면서 작품활동을 하는 분이기에 특히 정신성과 독창성이 잘 드러나 보였고,

특히 석채화의 맑고 밝은 질감과 걸림없는 구도가 좋았다.


 

 

법관스님 석채화, 봄



그중에서도 차를 즐기며 차에 관한 그림-석채화와 선서화-을 많이 하시기에

새해 차를 즐기는 차인들이 모두 차를 즐기며

새해 녹차처럼, 보이차처럼, 맑고, 밝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몇 가지 그림을 정리하여 보인다.

 


 

 

법관스님 선화, 뜰을 쓸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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