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에 업무차 갔다 옛 생각에 미사리 카페촌에 함 들렀더만 ~~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추고 벤허외 2~3집만 간신히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옛날 미사리카페촌의 명성은 없어진지
오래되고 주변풍경도 많이 바뀌어 썰렁하더이다.
차값은 그대로 커피한잔에 이만원 ㅋㅋㅋ
386세대의 낭만 서린 미사리 카페촌 : 70~80년대에 인기 있었던 통기타 가수들이 라이브 공연을 하는 통기타 카페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라이브 카페촌의 원조이다.
주로 30~40대의 중년층들이 예전에 좋아했던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젊은 시절을 추억하고 강변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찾았던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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