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4(토)
경북 청도 초등학교 68회 동창모임!
장소 :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유원지내~
돌집식당에서 점심겸 동창 친구들간 방가움을 나누는인사의 시간~
며칠만에 보는친구도 있고, 10년만에 보는친구, 아니 삼십몇년만에 보는친구도 나설지 않고 정말 방갑네요.
아마도 초등학교 동창친구들이라 그런거 같아요.
오후에는 남한산성 둘레길 한바퀴(3~4km정도) 걸으면서 왁자지껄 잠시나마 어린시절로 ㅎㅎㅎ
저녁먹은후 고홈할친구 1박할친구 나눠 인사후 대구로 향하는 전세버스에 몸을 실었는데,
아쉬움이 많아서 ~~ 친구들이랑 더불어 일박함서 오손도손 어린시절 이야기꽃을 피우며 좀더 같이하고픈 맘 ~~
다음을 기약하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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