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1(수)
이번한주는 청도 시골집에서 농사일로 다 보내야 할거 같다.
이른아침에 청도 시골집에 들러 콩수확하고, 햇배추에 대패삼겹살로 맛난점심후
어제 수확한 단감 포장후 주문한곳으로 택배 배송하니 오늘하루도 다 저물어 가네요.
역시나 시골 농사일은 힘들다.. 던도 안되지만서도 울 엄마 소일거리이자 주 수입원이라 어캐 안 도와줄수도 없고
용돈 안주는대신에 그냥 열심히 몸으로 때워 감팔고, 사과팔고, 흑콩팔아서 용돈대신으로 ㅎㅎㅎ
자주 내려와서 도와주고 가면 참 좋아하는 모친모습에 몸은 힘들어도 참 뿌듯합니다... *^0^*
2015. 11. 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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