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 (일요일)
■ 2021. 7. 31.(토) 오늘은 형제(형 & 동생)들이 이른 아침에 만나 아버지 산소 벌초후,
모처럼만에 점심같이 먹은후, 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 즐기고선,
아로니아밭에 들러 아로니아 1박스(5kg) 가져갔네요.
■ 2021. 8. 1. (일요일) => 오늘은 아로니아 수확하는 날!
처가 식구(처남네, 처형네)랑 이른 아침에 청도 내려가서 아로니아 수확!
- 참 많이 더운날에 아로니아 200kg 정도 수확해서 즙짜는 가게에 보내고
- 옥수수 따면서 소나기 맞으면서 3자루 수확(150포기),
- 점심은 농막에서 삼겹살 파티 ~
- 저녁은 청도에서 청도추어탕 & 미꾸라지 튀김으로 ㅎㅎ
- 수확한 아로니아는 즙으로 생산 (50박스)후, 아는지인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완판했슴다..ㅎ
농막에서 점심으로 삼겹살 구워먹으면서 쇄주&맥주한잔할때가 젤 행복한 시간이었네요..ㅎㅎㅎ
= 아로니아 즙 = 50박스
아는 지인과 친구들이 구입해줘서 완판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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